“인생은 50부터”…LGU+, 시니어 겨냥 ‘U+tv 브라보라이프’ 출시
“인생은 50부터”…LGU+, 시니어 겨냥 ‘U+tv 브라보라이프’ 출시
  • 배수람 기자
  • 승인 2019.02.12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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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미·여행 등 주제별 카테고리 구성 및 편리한 UI 적용
다양한 세대 아우르는 미디어 서비스 라인업 완성
U+tv 브라보라이프. 사진=배수람 기자
U+tv 브라보라이프. 사진=배수람 기자

LG유플러스가 50대 이상 시니어 세대의 ‘인생 2막’ 응원에 나선다.

12일 LGU+는 건강에서 취미, 여행까지 50대 이상 세대가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쉽고 편하게 즐기는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U+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반영한 미디어 서비스 출시를 위해 50~60대 대상 고객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LGU+에 따르면 50~60대 고객은 은퇴 이후에도 계속해서 배우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자유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등 삶에 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기존 TV 건강 프로그램은 상업적이라 믿음이 가지 않고 젊은 세대 위주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부재하다는 아쉬움이 크다는 응답이 많았다. 동시에 세련된, 최신의 것에 대한 욕구도 컸다.

김지혁 LGU+ UX담당 상무는 “이제껏 ‘시니어’라고 하면 실버세대에 일컬었다. 55~65세 사이 일명 ‘액티브 시니어’들은 아직 경제적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거나 이제 막 은퇴하는 등 적극적으로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투자하는 세대다”며 “반면 이들을 위한 콘텐츠는 부재했다. 젊은 세대와 같은 욕구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상품을 원한다는 점에 착안해 서비스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제작 건강 프로그램 등 자체 제작 차별화 콘텐츠 ▲건강·취미·여행 등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는 주제별 카테고리 구성 ▲쉽고 편안한 사용자 환경(UI)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에는 50대 이상 고객 특화 자체 제작 영상 158편이 탑재됐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출연해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주요질환에 대해 믿을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우리집 주치의’ 90편은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 제작, 오직 U+tv를 통해서 선보인다.

왼쪽부터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상품담당 상무, 김지혁 UX담당 상무, 정혜윤 홈미디어마케팅담당 상무. 사진=배수람 기자
왼쪽부터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상품담당 상무, 김지혁 UX담당 상무, 정혜윤 홈미디어마케팅담당 상무. 사진=배수람 기자

우리집 주치의는 서울대학교 전문의와 40분간 관심 질병의 필수 정보에 대해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하는 건강 전문 프로그램이다. 전문의의 신뢰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이제 편리하게 집안 TV로 습득할 수 있다.

이어 은퇴 후 두 번째 직업을 찾은 성공사례와 함께 월수입, 초기 투자 비용, 전국 교육 기관 등 실제 도움이 되는 창업 노하우를 담은 ‘나의 두 번째 직업’ 9편도 자체 제작했다. 은퇴 후 새로운 직업을 찾은 동년배의 직업 현장에 찾아가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이밖에 구글맵으로 길 찾기, 스카이스캐너로 비행기 표 예매하기 등 고급 스마트폰 활용법 영상 22편과 여름 울산 십리대숲길, 겨울 지리산 노고단 등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담은 힐링 영상 32편도 제공된다. U+tv 브라보라이프 자체 제작 콘텐츠는 다양한 주제로 추가 제작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50대 이상 세대의 관심주제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건강·여행·취미·피플로 구성된 카테고리로 보고 싶은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고객의 신체적 배려를 변화한 UI도 눈에 띈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서비스 화면은 전체적으로 눈이 편안한 녹색을 사용해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또 기존 서비스 대비 30% 커진 글씨와 직관적 아이콘·이미지를 활용해 답답함 없이 콘텐츠를 탐색이 가능하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기존 U+tv 고객의 경우 별도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UHD2 셋톱 이용 고객 125만명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하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LGU+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고객 대상으로 선보인 유아 콘텐츠 서비스 ‘아이들나라’로 큰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20~30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넷플릭스’도 IPTV 단독탑재했다. 이번 50대 이상 고객을 위한 미디어 서비스 출시로 LGU+는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게 된 셈이다.

이를 통해 LGU+는 IPTV의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강화 및 서비스 고도화로 고객 가치 혁신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이건영 LGU+ 홈미디어상품담당 상무는 “은퇴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배우고 즐기고 참여하며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IPTV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다양한 연령대 고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배움을 제공하는 인생 최고의 IPTV 서비스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배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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