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부문 업계 최초 수상

김태현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좌측)과 서방렬 KB손해보험 다이렉트지원부장(우측)이 수상 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브랜드인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2019 Korea Brand Hall of Fame)’ 시상식에서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며 소비재, 서비스, 공공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해 한 해 동안 성과를 나타낸 브랜드를 선정, 시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KB손해보험다이렉트는 피겨스타 김연아를 모델로 한 ‘하하하송-국민을 웃게 하는 국민의 자동차보험’ 캠페인뿐만 아니라 고객만족에 중점을 둔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또 올해 신설된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수상한 브랜드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태식 KB손해보험 김태식 다이렉트본부장은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 받게 되어 무척 뿌듯하다”며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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