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두몬스터

냉동만두브랜드 만두몬스터가 신제품 ‘고기킹만두’를 출시해 국내 냉동 만두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고기킹만두’는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채소로 꽉 채워진 속이 더해져 담백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만두몬스터 브랜드명답게 13cm, 70g이라는 초대형 크기로 먹는 맛에 보는 맛까지 더했다.

고기킹만두는 베어먹는 순간 입안 가득 터지는 육즙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 초대형 크기답게 고기로 속을 가득 채워 빚어냈다.

고기킹만두의 개당 육함량은 33.58(%)로, 이는 시중 냉동고기만두 제품의 평균 육함량 20.85(%)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번에 출시된 고기킹만두는 고기 본연의 풍미가 가득한 맛으로 시원한 맥주에 곁들여 먹으면 안주는 물론 출출할 때 든든한 식사도 된다.

야채와 고기 등으로 육수를 끓인 후 만두를 넣어 먹으면 만둣국으로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찜기에 쪄서 먹기 외에도 굽거나 만둣국 등 다양한 방식으로 먹을 수 있다.

특히 만두몬스터의 가장 큰 특징은 특허기술 다가수공법으로 촉촉하고 쫄깃한 피, 장기간 냉동 보관 시에도 처음의 식감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유의 육즙을 만두피와 만두소에 그대로 담아내 시간이 지나도 찰지고 촉촉한 식감을 제공한다. 

성봉규 만두몬스터 팀장은 “ ‘고기킹만두’는 프리미엄 왕만두로 기존 왕만두와는 다르게 육함량을 늘리고, 크기를 키웠다”면서 “이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만두 시장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고기만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두몬스터는 70년 전통의 만두 명가 ‘취영루’와의 합작품으로 ‘만두몬스터’의 트렌드를 읽는 눈과 ‘취영루’의 노하우가 만나 탄생됐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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