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
XC90‧볼보 액세서리 등 아이템 전시 및 이벤트 존 운영
3월 9일, 여의도 IFC몰에서도 진행 예정

‘메이드 바이 스웨덴’ 스타필드 고양 팝업 스토어 현장.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음달 3일까지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 ‘메이드 바이 스웨덴’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볼보자동차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전시장이 아닌 고객의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개최되는 2019년 첫 팝업 스토어에서는 최근 럭셔리 SUV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7인승 플래그십 SUV ‘XC90’와 더불어 볼보 액세서리,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특히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및 체험 이벤트도 운영된다. 먼저 차의 선택 기준과 라이프 스타일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모델을 추천해주는 ‘나만의 볼보를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천 모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현장에서 시승 신청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게임 머신을 통해 운영되는 ‘볼보를 뽑아라’ 이벤트에서는 모델카, 크리에이티브 키링, 클래식 레더 카드 홀더, 메모리게임, 드로잉북 등 다양한 볼보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볼보의 플래그십 라인업 1박 2일 시승권(1등, 1명) ▲다이슨 청소기(2등, 1명) ▲남해 사우스케이프 숙박권(3등, 1명), ▲발뮤다 공기청정기(4등, 2명)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가까운 볼보 전시장에서 팝업 스토어 방문을 인증한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가 차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하고 싶은 진정한 가치는 차를 통해 일상에서 느끼는 새로운 삶의 경험에 있다”며 “이번 행사가 신차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가족과 함께 차를 주제로 한 또 다른 즐거움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의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오는 3일까지 개최되는 스타필드 고양에 이어 오는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도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1분기 출시를 앞둔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크로스컨트리(V60) 런칭을 기점으로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지역의 위치한 쇼핑몰 및 아울렛, 관광 명소 등으로 점차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보다 자세한 안내 및 이벤트 관련 문의는 볼보자동차코리아 ‘메이드 바이 스웨덴’ 마이크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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