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만원 상당의 선물 주머니 제공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풍수지리를 테마로 호텔 내 다양한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더 플라자는 서울 중심부에 자리해 조선시대 태평관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예로부터 외국 사신들의 숙박장소로 이용됐으며, 과거 상공회의소가 자리해 돈과 행운이 모이는 곳으로 기업인 고객들 사이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 장소로 인지도가 높은 장소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설 패키지 ‘럭키백(Lucky Bag)’은 ‘서울 중심에서 즐기는 휴식과 행운’이라는 콘셉트로 최고급 침구류의 디럭스룸에 최대 20만원 상당의 선물이 들어 있는 복 주머니를 함께 제공한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명당에서 받는 첫 번째 행운을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이용의 혜택과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혜택, 덕수궁 입장권 등이 추가로 제공되며, 체크인 당일 객실 상황에 따라 한복을 착용한 고객에게는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버라이어티 다이닝 세븐스퀘어에서의 조식도 선택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더 플라자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는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경험과 추억 그리고 잊지 못할 특별한 장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풍수지리 스토리가 가미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럭키백 패키지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단 6일 동안만 한시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