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딘콘텐츠

뉴딘콘텐츠의 스트라이크존이 오는 3월 31일까지 고객이 직접 구단주가 돼 스크린야구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우리들 리그’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들 리그’는 게임의 길드와 같은 개념이다. 유저가 직접 자신만의 구단을 창단하고 구단주로서 팀원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구단주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면, 오는 3월 31일까지 스트라이크존 모바일 앱(APP)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직접 구단을 창단하고 구단의 유니폼과 팀 앰블럼 등을 생성하면 된다. 구단 소속 팀원뿐 아니라 게스트 유저도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구단의 경기 성적 및 참여 횟수에 따라 구단 포인트가 차등 부여된다. 3월 말까지 구단 포인트 순위가 가장 높은 1위부터 41위까지의 구단주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열린다. 참여를 원하면, 이벤트 기간 중 인스타그램에 ‘우리들 리그’에서 일반 유저가 생성한 팀을 선택한 후 직접 플레이한 스크린야구 경기 이미지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스트라이크존, #스크린야구, #우리들리그)를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루디선글라스(50명), 스트라이크존 1시간 이용권(30명), 에이핑크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50명), 에이핑크 굿즈 쿠션(20명)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성준 뉴딘콘텐츠 운영사업팀장은 “이번 ‘우리들 리그’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 개최는 프로야구 비시즌 동안 야구를 좋아하는 모든 고객분들께 더욱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며 “자신만의 스크린야구 구단을 창단해 구단끼리 팀대결을 펼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기분 좋은 사은품의 혜택도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