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얀트리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호텔에서 편안히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행福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복 패키지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스링크 입장권과 조식, 석식을 포함한 식사 등 풍성한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에는 독특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의 반얀 룸 또는 남산의 전경을 바라보며 편안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남산풀 룸에서의 1박이 제공된다.

또한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2인 이용권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2인 조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석식으로는 최근 미쉐린 더 플레이트로 선정된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 또는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설 특선 저녁 2인, 설화수 오색향연 여온 오일 5종 세트,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 혜택을 포함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