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액 확대·손해율 개선·미래 투자, 주요 추진전략 선정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임원과 팀장, 영업지점장, 보상센터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략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취급액 확대 ▲손해율 개선 ▲미래를 위한 투자를 주요 추진전략으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 향후 IFRS17 도입 준비와 전산 고도화,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는 “2019년은 안정적인 질적 성장을 위해 소통을 통해 대내외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며 “내실경영 실천과 회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산고도화 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에서는 2018년 하반기 경영성과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개최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