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식재산부문 베스트 학술인으로 선정

좌측에서 세번째 권혁홍 교수. 사진=대진대

2016년도부터 5년간(1억8천만원/년) 특허청의 지원을 받고 있는 대진대학교 지식재산선도대학사업단의 단장인 권혁홍 교수(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가 1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년 제7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시상식에서 지식재산부문 베스트 학술인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체육, 예술, 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지식경영에 공헌한 공신자와 국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발상전환의 혁신을 창조한 분야별 선도 지식경영인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부여하고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대진대 권혁홍 교수는 경기북부 지역의 창의·융합 인재양성교육 프로그램인 경기북부 지식재산교육 허브인 제니퍼(GNIPEH)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하여 대학생과 지역사회 구성원의 창의력 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교내외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발명·특허 교육, 창의IP아카데미 등을 통하여 대학 내 발명·창작동아리, 기업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 이노베이션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창의·융합 인재양성교육에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파이낸셜투데이 경기 박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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