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7일 성공리 마무리…김일우 학생 외 26명 참여

사진=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 무용과는 지난해 12월 27일 광개토관 소극장에서 ‘2018 호두까기인형 인 서울’ 발레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일우(무용과·15) 학생 외 26명이 참석했다. 예술감독과 안무 재구성은 장선희 무용과 교수가 진행했다.

공연은 ▲우리를 찾아온 호두까기인형, 크리스마스 파티 ▲눈의 나라, 과자의 나라 ▲호두까기인형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등의 주제로 펼쳐졌으며 각 작품에는 학생들의 노력과 멋이 어우러졌다.

장선희 교수는 “어린이와 동심을 잃지 않는 가족들에게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며 “새해 새 희망을 꿈꾸는 모든 분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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