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메뉴 스케치 디자인. 사진=반얀트리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Festa Dining)이 ‘셰프스 테이블(Chef’s Table)’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셰프스 테이블의 첫 순서는 레스토랑 에빗(EVETT)의 오너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갈라 디너다.

이번 갈라 디너는 미국 최고 레스토랑이자 미쉐린 가이드로부터 별 3개를 획득한 ‘프렌치 론드리(French Laundry)’ 출신 셰프 ‘조셉 리저우드(Joseph Lidgerwood)’와 함께한다.

이번 코스 메뉴는 제철 식재료만을 사용해 경험해 본 적 없는 식감이나 맛을 전달한다. 특히 조셉의 시그니처 메뉴 스케치 디자인은 직접 본인이 그린 그림으로 음식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발견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갈라 디너는 반얀트리 서울 페스타 다이닝에서 1월 24일과 2월 22일 하루 50석 한정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해당 메뉴는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런치와 디너 메뉴로도 상시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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