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중견주택업체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주택분양계획을 발표했다.

27일 주건협에 따르면 내년 1월 12개사 12개 사업장에서 총 3109세대가 공급된다. 이는 전월(1만3581세대) 대비 1만472세대 감소했고 전년(6632세대) 대비 3523세대 줄어든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578세대로 가장 많은 양이 공급된다. 이어 ▲전라남도 525세대 ▲대구 392세대 ▲강원 374세대 ▲서울 113세대 ▲경상남도 76세대 ▲제주도 29세대 ▲경상북도 22세대 등이다.

파이낸셜투데이 배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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