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300명 대상 ‘떠나요, 증권 속 피스 패키지’ 진행

지난 8월 개최된 방학 특별프로그램 ‘떠나요, 증권 속 피스 패키지’.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에 걸쳐 방학 특별프로그램 ‘떠나요, 증권 속 피스 패키지(Peace Package)’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 및 강의를 통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경제적 영향을 배워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접수 방법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교육생은 다음 달 4일 증권박물관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후기를 접수해 시상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18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 카페와 우편으로 신청받는다.

아울러 겨울방학 기간 방문하는 개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설전시 해설프로그램 ‘두 시에 떠나는 증권탐험대’를 2월 27일까지 운영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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