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특별한 시작, 새해 아침상 제공
에그 베네딕트·왕새우 플람베 등 준비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뉴 이어 브런치’ 프로모션을 새해 첫날 1월 1일 아침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테이크 하우스와 테판은 새해를 특별하게 시작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아침상을 준비했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7코스로 구성된 브런치 메뉴를 제공한다. 킹크랩과 새우,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 플레이트와 에그 베네딕트, 구운 푸아그라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메뉴들로 구성했다. 특히 6종의 메인 요리는 스페인에서 주문 제작한 피라 오븐을 이용한 그릴 요리로 스테이크 하우스의 시그니처 메뉴다.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레스토랑인 테판은 ‘뉴 이어 브런치’를 선보인다. 4코스로 알마스 오세트라 캐비아를 곁들인 왕새우 플람베, 사과나무 훈제 베이컨을 곁들인 한우 안심 등 테판에서 사랑받는 메뉴들로 구성했다.

아울러 합리적 가격의 스파클링 와인과 샴페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1월 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 2부로 진행된다. 테판은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로 문의하면 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