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춤추는고래

지구상 모든 인류의 경험과 활동, 생활양식과 진화과정, 지역의 문화 등을 기록한 역사를 우린 ‘세계사’라 일컫는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계사’는 고대·중세·근대·현대로 크게 4개의 영역으로 구분한다. 고대는 문자가 사용된 이래로 서로마제국이 멸망하고 봉건제가 시행되기 전까지를 뜻한다. 봉건제 이후 산업혁명 이전까지를 중세, 산업혁명부터 2차 세계대전까지를 근대로 구분하며 현대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지금까지를 가리킨다. 아울러 해당 도서는 한국사·중국역사·미국역사 등 나라별로 구분해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한다.

저자는 방대한 세계사의 흐름과 중요한 맥락을 쉽게 이해시키고자 ‘한 권으로 읽는 세계사’를 집필했다. 경향신문사에서 13년 이상 출판과 잡지 관련 출간을 담당하며 ‘채근담’ ‘명심보감’ 등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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