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얀트리 서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반얀트리 서울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에서 크리스마스의 달콤함을 더해줄 특별한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말 시즌에 출시되는 4종 케이크는 ▲핑크 그레이프 후르츠 무스, 딸기 쥬레, 프랄린 크림이 조화로운 아도라 루비 ▲피스타치오와 화이트 초코 무스에 상쾌한 맛의 오렌지 쥬레·고소한 밤 무스·쌉쌀한 아몬드 초콜렛 무스가 더해진 마로피오 ▲스폰지 시트 사이에 계절 과일과 부드러운 홋카이도 생크림이 샌드된 고소하고 진한 생크림 데코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함과 후람보아즈의 산미, 피스타치오의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룬 베스트 셀러인 세라비가 있다.

본 제품은 몽상클레르 반얀트리 호텔점을 비롯해 이태원점, 이촌점에서 이번달 25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3만8000원부터 4만9000원까지 다양하다. 더불어 호텔 아이스링크 개장 기념 이벤트로 몽상클레르 이태원점과 이촌점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스링크 주중 2인 이용권 1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주중 및 주말 2인 이용권 1매를 증정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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