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제공 서비스 ‘하우스팜’으로 2014, 2016년 이어 세번째 수상

사진=엘제이컴퍼니

㈜엘제이컴퍼니가 기획 및 제작한 분양정보 제공서비스 ‘하우스팜’이 ‘제15회 웹어워드 코리아’의 정보서비스부문 부동산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의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해당 분양정보 제공 서비스인 ‘하우스팜’은 부동산분양·광고 전문 종합대행사 엘제이컴퍼니가 기획 및 개발했으며 올해 정보서비스부문 부동산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2014년, 2016년 웹어워드 코리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엘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전국으로 분포되어 있는 부동산 정보를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제공받기 어려웠다”며 “분양정보를 지역별과 오피스텔, 아파트 등 유형별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콘텐츠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하여 가독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또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공유하기 기능을 추가해 여러 세대가 이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며 “분양 상담을 위해 대표번호, 각 영업사원의 개인번호에도 전화 및 문자가 연결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광고주의 만족도도 높였다”고 말했다.

부동산분양·광고 전문 종합대행사 엘제이컴퍼니가 기획 및 제작한 분양정보 제공서비스인 ‘하우스팜’은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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