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꼬막요리·새우 무제한 제공
새해 복 기원하는 ‘새복 주안상’ 선봬

사진=CJ푸드빌

계절밥상이 해산물 요리부터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주안상까지 한데 모은 ‘겨울 특집’ 상차림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대표 메뉴 남도 꼬막찜은 꼬막을 그대로 쪄내 재료 본연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꼬막의 살만 발라 간상 소스에 숙성시킨 꼬막장과 간장 양념으로 볶아낸 꼬막 볶음밥, 매콤한 맛을 더한 매콤 꼬막 볶음면까지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계절밥상 새우도 계속 만나볼 수 있다. 마늘과 버터로 풍미를 더한 갈릭버터 새우구이는 평일 점심, 새우소금구이는 평일 저녁과 주말에 무제한 제공한다.

계절 고깃간 코너에서는 계절밥상의 인기 메뉴 고추장 삼겹살과 마포식 돼지양념구이를 맛볼 수 있다. 제철국시 코너는 추운 날씨를 감안해 한우 사골 육수의 닭국수를 내놨다. 연말연시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해줄 황금 치즈 퐁듀와 베리베리 초코케이크 등 디저트 메뉴도 다채롭다.

새해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의 겨울 한정 ‘새복 주안상’도 새롭게 선보인다. 시원하게 복을 삼키다라는 의미를 담은 스파클링 복분자주 빙탄복과 소갈비구이가 제공돼 송년회 회식 등 특별한 모임에 제격이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연말연시에 소중한 사람과 즐기고 싶은 계절밥상 메뉴를 선택하면 총 10명을 추첨해 계절밥상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철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한식 메뉴를 보여드리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모임은 계절밥상 겨울 특집과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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