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이번달 31일까지 호텔 내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의 시즌 한정 디저트와 네스프레소(Nespresso)의 리미티드 에디션 커피가 포함된 ‘테이스트 오브 파리(A Taste of Paris)’ 컨셉룸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셉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남산 풀 프리미어 스위트 룸 1박과 테이스트 오브 파리 디저트 1세트, 네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파리지앵 커피 캡슐 3박스(1박스 10개입), 네스프레소 한정판 초콜릿 2박스를 증정한다.

테이스트 오브 파리 세트 메뉴는 네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파리지앵 커피 셀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메뉴다. 해당 세트는 ▲아몬드 가나슈와 프랄린 소스가 필링된 초콜릿 케이크‘갸또 쇼콜라 다망드’ ▲딸기 콤포트와 바닐라 브륄레에 베리의 맛이 어우러진 ‘티베리’ ▲치즈 크림과 은은한 치즈 무스가 어우러진 ‘프로마쥬’ ▲미니 마카롱과 마들렌 ▲초콜릿 쿠키와 네스프레소 커피 2잔을 제공한다.

컨셉룸 이용 가격은 1박에 100만원부터며 날짜 및 객실 상황에 따라 상이하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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