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객 전용 Amazon.com 포털 구축
최대 50불 할인 혜택 제공
신한PayFAN 통해 참여 가능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글로벌 최대 온라인쇼핑몰인 美 아마존과 함께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론칭한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모바일 결제플랫폼인 신한PayFan ‘글로벌 플러스’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해당 포털에서 미화 150~500불내 구매시 15불, 500불이상 구매시 50불을 구매 즉시 할인해준다.

앞서 신한카드가 아마존과 함께 지난 11월 진행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는 고객의 혜택 체감도와 호응이 매우 높아 시작 후 9일 만에 조기 종료된 바 있다.

당시 이벤트에서 신한카드는 고객 전용 포털 구축을 통해 해외직구 고객의 이용패턴 등 다양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 ▲한국인이 선호하는 상품 ▲한국에 직접 배송이 가능한 상품 ▲아마존이 직접 공급하는 신뢰성 있는 상품을 한글광고와 함께 제공한 바 있으며, 이는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추가 행사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로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회사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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