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중견사 5곳서 이달 중 5379가구 일반분양
주요 중견사 5곳서 이달 중 5379가구 일반분양
  • 배수람 기자
  • 승인 2018.12.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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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비롯 성남 판교 대장지구, 광주 등
무주택자 중심 청약제도 개편 등 변동 가능성도 있어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조감도. 사진=우미건설
인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조감도. 사진=우미건설

주요 중견건설사 다섯 곳이 올해 마지막 분양에 나선다.

우미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한신공영, 반도건설 등 건설사는 이달 중 인천 검단신도시, 성남 판교 대장지구, 세종시, 광주광역시 등 7곳에서 5379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인천 검단신도시 2곳, 2204가구 ▲광주광역시 재개발구역 3곳, 1546가구 ▲성남 판교 대장지구 1곳, 1033가구 ▲세종시 1곳, 596가구 등이다. 이달 공급되는 전체 일반분양 1만8000여가구의 약 30%에 달하는 물량이다.

우미건설은 검단신도시 AB15-1블록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전용 74·84㎡ 총 1268가구로 전 가구 중소형 물량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인천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 예정) 신설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심상업용지도 인접해있고 주변으로 초·중·고 교육시설과 공원용지도 계획돼 있다.

성남 판교 대장지구 A5·7·8블록에는 제일건설이 짓는 ‘성남 판교 대장지구 재일풍경채’ 1033가구가 공급된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을 비롯한 초등학교, 중학교 예정 용지가 마련돼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해 서울 강남 접근성이 높다. 2020년 서판교 터널(가칭)이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세종시 어진동 1-5생활권 P1구역 H5블록에서는 한신공영이 주상복합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II’를 선보인다. 전용 84~154㎡, 596가구 규모다.

정부청사가 밀집한 이곳 단지는 인근에 AK플라자와 W몰, 메가박스 등이 조성된다. 주변에는 BRT정류장이 있으며 방축천 음악분수와 세종호수공원도 인접해 있다.

중흥건설과 고운시티아이는 광주 북구 임동2구역을 재개발한 ‘임동2구역 중흥S-클래스 고운라피네’를 내놓는다. 전용 59~84㎡ 총 654가구 규모로 이 중 43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고속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서림초, 북성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연이은 부동산대책 발표로 10~11월 예정 물량이 연말 한꺼번에 몰렸다”며 “하지만 이마저도 이달 무주택자 우선공급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상황에 따라 해를 넘길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배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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