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의장 “파주시민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 할 것”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경기의정대상 수상. 사진=파주시의회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이 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경기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인천일보에서 주관하여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도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 중에서 엄정한 평가를 통해 각 분야별 수상자 총 1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손배찬 의장은 제6·7대 파주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민원 해결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7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 편에서 다양한 정책제안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정립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46만 파주시민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과 지역현안에 대한 합리적 대안 제시 등 시민의 행복추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경기 박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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