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멀티 체인 구현에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는 제 3세대 신뢰기반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의 인큐베이션 센터가 ‘스테이지나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인큐베이션 센터는 이그드라시가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설립했으며, 다양한 산업군에 존재하는 디앱(DApp)들이 이그드라시 플랫폼 위에서 서비스 가능하도록 구현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스테이지나인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로켓스페이스를 벤치마킹한 새로운 유형의 코워킹스페이스로 스타트업에 필요한 사무공간부터 교육, 네트워킹 이벤트, 채용, 투자까지 제공하는 비즈니스 부스터다.
이그드라시 인큐베이션 센터 관계자는 “실상에 사용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앱(DApp)들이 이그드라시 플랫폼과 전체 블록체인 업계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라며 “스테이지나인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많은 디앱(DApp)들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테이지나인 관계자는 “이그드라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무대이자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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