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LG전자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스’에 LG시그니처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블루밍데일스에서 TV,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을 공식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개장 첫날 영국 설치미술가 제이슨 브루지스, 블루밍데일스 홈 패션 디렉터 조 웨이너, 미국 유명 디자이너 조나단 애들러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가 LG시그니처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LG시그니처의 초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배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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