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배당금 입금 내역 문자로 바로 확인 가능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30일부터 해외주식 ‘배당금 입금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그동안 해외주식 거래 내역을 통해 확인했던 배당금 입금 내역을 입금 당일 문자로 받을 수 있게 되면서 해외주식 투자자들에게 좀 더 편리한 투자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배당금 입금 내역을 문자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해 일일이 화면에서 내역을 확인해야 했던 불편을 덜어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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