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신한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과 모바일 통합 플랫폼 신한 SOL을 연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한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게임재화 5만 은화를 제공하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장비상자를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는 신한SOL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디지털 생활 금융 플랫폼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는 신한은행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보다 폭 넓은 이용자와의 접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각도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MMORPG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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