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 사진=던킨도너츠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오는 30일부터 1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를 5900원에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라이프렌즈 with 던킨도너츠 윈터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다.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인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신비롭고 모험이 가득한 ‘윈터랜드’에 놀러가는 콘셉트다.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는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를 활용한 열기구 모양의 대형 램프로, 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어 눕혀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후면 버튼을 누르면 3가지 방식으로 빛을 내며, USB를 활용해 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아이들 장난감은 물론 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대신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모션은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상품의 별도 구매는 불가하다. 매 결제시마다 1회만 행사 참여가 가능하고, 상품 비용을 제외한 결제 금액의 0.5%는 해피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타 행사, 제휴 할인, 타 쿠폰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는 풍성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으로 ‘윈터랜드 에어벌룬 램프’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스마일페이로 결제시에는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에 가입하면 스마일캐시 1000원을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더불어 오는 12월 19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워머 쿠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선물용이나 파티 소품으로 프로모션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에어벌룬 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판촉물로, 올 겨울 색다른 연말 분위기를 내고 싶은 고객이라면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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