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왓따짱셔요’ 풍선껌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왓따짱셔요 풍선껌은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젤리 짱셔요와 롯데제과의 대표 풍선껌인 왓따껌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

왓따짱셔요는 작은 구슬 형태의 코팅껌으로 껌 내부에 구연산 과립이 들어있다. 노란색의 원통에 담은 용기 제품과 봉지 형태의 리필 제품이 있으며 가격은 용기 제품 3500원(132g), 봉지 제품 1200원(48g)이다.

왓따짱셔요는 신맛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10대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왓따껌은 최근 죠스바와 스크류바, 수박바 등의 인기 빙과 제품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을 선보이는 등 다른 형태의 제품 브랜드를 적극 활용, 브랜드에 신선함과 재미 요소를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