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매일매일 즐거운 홈파티’를 주제로 가족들이 유대감을 형성하는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안했다.

한샘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올 홈파티 트렌드를 방영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홈파티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한샘은 12월 31일까지 ‘홈파티&연말 결산세일’을 통해 테이블웨어와 크리스마스 식기, 트리·장식용품 등 시즌 상품을 전국 플래그샵과 디자인파크, 대리점, 한샘몰 등에서 할인 판매한다.

해당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식기는 30~35%를, 트리와 장식품 등은 최대 45%까지 세일한다.

크리스마스 티세트와 양말 머그는 8900원과 6900원에 각각 판매하며, 크리스마스 트리(60cm)는 9900원에 선보인다. 신제품 키친바흐 세라믹도 20% 할인해 4인 세트를 25만900원에 판매한다.

한샘 관계자는 “여가 시간의 증가와 함께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이 각광 받으며,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몇가지 테이블웨어와 소품만으로도 분위기를 연말 연출할 수 있어 관련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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