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임스퀘어

타임스퀘어는 오는 29일까지 1층 아트리움에서 겨울 맞이 대규모 쇼핑 축제 ‘2018 스페셜마켓’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타임스퀘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치소비를 제안하자는 취지로 매년 ‘스페셜마켓’을 실시하고 있다.

기간 동안 타임스퀘어는 디스커버리, 탑텐, 후아유, TNGT, 컨버스, 로엠 등 다양한 패션 테넌트들과 함께 1+1 행사와 최대 7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올해도 타임스퀘어를 찾아주시는 많은 고객들에게 감의 마음을 전하고자 입점 브랜드들과 협업해 이번 스페셜마켓을 준비했다”라며 “총 3차까지 이어지는 할인 축제 기간 동안 2차 마켓에서도 다양한 쇼핑 혜택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동준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