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22일 신규 카드를 업데이트 했다.

새롭게 공개된 신규 카드는 이용자 투표를 통해 선발된 EX 등급 선수 카드로, 해커(NC 다이노스), 서건창(넥센 히어로즈), 나바로(삼성 라이온즈), 마해영(롯데 자이언츠) 등 총 10명이다. 구단별 클래식 등급 셋업 투수와 마무리 투수도 1명씩 추가됐다.

연도별 S등급 배지(1988~2018년)도 업데이트 됐다. S등급 배지를 장착해 모든 선수를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새로운 레전드 특수능력인 ‘힘내라! 홈런타자’도 공개했다. 힘내라 홈런타자는 1루수, 지명타자에 동시 적용되며 힘과 정확 등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엔씨는 ▲등급 훈련 코스 추가 ▲스페셜 엠블럼 추가 ▲뮤지엄 슬롯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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