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서울은 12월 6일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피에르 바(Pierre’s Bar)에서 하이엔드 소셜 파티 ‘피에르 썸씽(Pierre’s Something)’을 진행한다.

이번 파티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 이즈 커밍(Santa is Coming)’을 테마로 이색적인 파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피에르 썸씽에서는 겨울철 프랑스의 대표 음료 뱅쇼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성은 신선한 야채와 과일, 샴페인이 어우러진 ‘베제탈(Vegetal)’과 향긋한 살구의 향이 일품인 ‘루시옹(Rousillon)’을, 남성 고객은 강렬한 커피의 향을 품은 ‘프렌치 커피(French Coffe)’와 프랑스 전통 칵테일 ‘파인애플 그로그(Pineapple Grog)’ 등 각 2종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레드 컬러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고객에게는 마카롱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새로이 오픈한 이그제큐티브 타워 숙박권, 피에르 가니에르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가격은 7만원이며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한편, 럭셔리한 프렌치 부티크 공간인 피에르 바는 롯데호텔서울의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35층에 위치해 환상적인 서울의 야경과 함께 시그니처 칵테일을 프라이빗하게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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