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찌(Gucci)

구찌(Gucci)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2018 기프트 기빙(Gift Giving) 캠페인을 공개했다.

주얼리와 핸드백, 신발, 향수 등을 아우르는 구찌 기프트 기빙 캠페인은 구찌의 디지털 플랫폼과 스페셜 영상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기프트 기빙 캠페인의 스페셜 영상은 토리노에 위치한 영화관이자 댄스홀인 르 호와(Le Roi)의 환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페트라 콜린스(Petra Collins)의 제작 하에 촬영됐다. 1926년에 문을 연 르 호와(Le Roi)는 이탈리아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포토그래퍼를 겸하고 있던 카를로 몰리노(Carlo Mollino)에 의해 60년대에 리모델링 됐다.

영상에는 성대한 파티에서 사람들이 함께 춤추고 즐기며 새해를 맞아 카운트다운을 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화려한 이미지들을 통해 기프트 기빙 시즌이 전달하고자 하는 축제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구찌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일 새롭게 공개되는 가상의 선물, 시즈널 스마트폰 월 페이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인터랙티브 카탈로그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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