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8 행사장 엔젤게임즈 부스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종해 기자

엔젤게임즈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8에서 모바일게임 ‘히어로칸타레’를 선보였다.

‘히어로칸타레’는 ‘열렙전사’, ‘갓 오브 하이스쿨’ 등 다수의 네이버 웹툰 IP를 활용한 2D 액션 RPG로, 웹툰 원작 캐릭터들이 새로운 설정과 세계관 속에서 활약한다.

엔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에 부스를 마련하고 ‘히어로칸타레’ 체험 버전을 공개했다.

엔젤게임즈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지난 1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 중인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부스에 인증하면 굿즈를 제공한다. 17일 오후 3시에는 ‘열렙전사’의 김세훈 작사 사인회를 비롯해 코스프레, 굿즈 상점,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