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풍 전투 연출과 독창적인 스토리 앞세운 ‘나이츠크로니클’
아이언쓰론, 전세계 문화 활용한 영웅과 스토리로 주목
넷마블은 본격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과 전략 MMO ‘아이언쓰론’이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각 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넷마블은 6년 연속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수상작을 배출했다.
나이츠크로니클은 화려한 애니메이션풍의 전투 연출을 비롯해 독창적인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 등을 활용해 현재 북미와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심사 항목 중 작품성·창작성·대중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4성 SSR 영웅 소환권 등 보상을 제공하는 푸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언쓰론은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활용한 영웅들과 깊이 있는 배경 스토리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게임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으로,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와 다양한 전장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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