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리모델링 거쳐 개관…지상 12층, 지하 3층 구성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정가운데), 황수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우측 세 번째)와 더케이 계열사 사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실시했다. 사진=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은 서울 창경궁로에 위치한 더케이손해보험빌딩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더케이손해보험빌딩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황수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와 더케이 계열사 사장 등 참석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실시했다.

개관식에 참여한 차성수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더케이손해보험 건물의 리모델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국교직원공제회와 더케이손해보험을 비롯한 출자회사들이 굳건하게 성장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수영 대표는 “이번 개관식을 통해 교직원 중심의 우량 손보사로 나아가겠다”라고 화답했다.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개관한 더케이손해보험 본사 건물은 지상 12층(옥상 포함), 지하 3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리모델링은 쾌적한 공간의 창출을 통해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상담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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