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GS fresh는 연말 통신사 잔여 포인트 소진 지원을 위해 이번달 10일~11일 양일간 LG유플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GS fresh에서 준비한 상품을 5만원(최종 결제 금액) 이상 구매하고 LG유플러스로 할인을 받으면 포인트를 활용해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GS fresh는 장보기몰 최초로 올 1월부터 상품 구매 시 LG유플러스와 KT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유플러스데이를 기획한 오현택 GS리테일 과장은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포인트를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포인트도 소진하고 알뜰하게 쇼핑도 할 수 있어 호응이 높은 것 같다. 지속적으로 포인트 소진 행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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