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오후 11시, 초특가 상품 한정수량 절반씩 공개
11일 단 하루, 파격특가 예고…“더 큰 혜택 제공하겠다”

사진=위메프

위메프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각종 인기 브랜드상품 초특가 판매행사에 이어 11월 유통대전 파격할인 이벤트 3탄을 공개하며, 오는 11일에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각각 ▲bhc치킨 뿌링클+콜라(1111원·5000개) ▲도미노 포테이토피자 M(1111원·5000개) ▲다이슨V8 앱솔루트(11만1111원·100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1111원·2만개)를 판매한다.

해당 제품들은 오는 10일까지 매일 오전‧오후 11시에 절반씩 판매된다.

지난 1일부터 매일 오전·오후 11시에 인기 브랜드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고 있는 위메프는 블랙1111데이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기존 파격 할인을 넘어서는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파격적인 특가뿐 아니라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2만개, 도미노 피자 5000개 등 대규모 물량을 확보했다. 주요 이커머스 가운데 11월 초특가 상품의 수량을 사전에 공개한 것은 위메프가 처음이다.

위메프는 11월 유통대전을 맞아 서버 용량을 평소의 10배 수준으로 확충하고,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김지훈 위메프 300실 실장은 “11월을 맞아 예상을 크게 넘어선 많은 고객들이 위메프를 찾아주셨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더 많은 수량의 특가 상품을 마련했으며, 오는 11일에는 고객들께 더욱 큰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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