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금액 1000달러 이상이면 90% 환율 우대 혜택 제공

전북은행 본점.사진=연합뉴스

JP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비대면 외화 정기예금 상상플러스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뱅킹과 뉴스마트뱅킹을 통해 외화정기예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입금액이 미화 1000달러 이상이면 계약 신규 시 9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채널을 통한 외환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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