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의 뷔페 다이닝 제스트는 매주 금요일 저녁 통참치 즐길 수 있는 튜나 프라이데이 나잇(Tuna Friday Night)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즉석에서 회를 떠주는 라이브 튜나 카빙 스테이션이 마련돼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붉은 속살뿐만 아니라 머리·볼살·앞쪽 대뱃살 등 부위별 참치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제스트 튜나 프라이데이 나잇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웰컴디쉬로 참치 뱃살이 제공된다. 아울러 튜나 프라이데이 나잇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모든 고객에게 미니 맥주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제스트 튜나 프라이데이 나잇은 호텔 2층에 위치한 제스트 뷔페 다이닝에서 11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9만2000원이다. 튜나 프라이데이 나잇 오픈 기념 미니 맥주 서비스는 11월 2일부터 한 달간만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콘래드 서울 홈페이지로 문의하거나 콘래드 서울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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