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엔씨는 오는 11월 8일까지 ‘Trick or Treat! 쿠작과 함께하는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쿠작 몬스터를 처치하면 ‘할로윈 펌킨’을 100%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할로윈 펌킨은 개수에 따라 ‘할로윈 영웅 신화장비’와 ‘기묘한 펌킨 박스’로 교환 가능하다. 기묘한 펌킨 박스는 ‘무기 강화 주문서’, ‘성장 드링크’ 등 여러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엔씨는 이와 함께 10월 31일에 접속해 스토리 모드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골드’ 2배 이벤트도 진행한다.

업데이트에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소환수 3종(세리아, 인어, 사투르)의 기능 개선이 포함됐다. 세리아는 스킬 개방과 밸런싱 보강으로 공격 능력과 생존력이 강화됐다. 인어는 전체 치유량 향상을 통해 회복 효과가 증가됐다. 사투르는 기존 스킬(치유의 빛, 차선책 등)에 버프가 추가돼 생존 능력이 향상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레드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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