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은 엔터테인먼트 공간 토탈 솔루션사 DFC와 공동 주최로 ‘호텔 드라큘라’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호텔 드라큘라 파티는 드라큘라 성에서 즐기는 가장 무도회를 주제로 3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붉은색 벨벳으로 장식된 더 그리핀의 데코레이션과 함께 다양하게 준비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중세시대 의상으로 변신한 더 그리핀의 바텐더가 고객을 맞이하며 입장부터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별한 코스튬 없이도 파티 가면과 할로윈 악세서리, 그리고 페이스 페인팅이 마련돼 현장에서 나만의 할로윈 분장을 완성해볼 수 있다. 시간별로 준비된 마술쇼부터 타로카드,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힙합부터 하우스, EDM 등 다양한 장르의 DJ가 라인업 돼 더욱 고조된 더 그리핀만의 할로윈 데이를 만끽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더 그리핀 바텐더와 셰프가 직접 할로윈 파티만을 위해 기획한 Stay Young 칵테일과 5 Monster Social Shot 등 호텔 드라큘라 콘셉트에 맞게 눈과 입을 즐겁게 할 한정 음료와 할로윈 시그니처 핑거푸드 메뉴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보드카 스톨리 골드·엘리트·로랑 페리에 샴페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세트도 구성된다.

특히 입장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블록체인 여행 커뮤니티 트레벨 디네이션의 NP토큰(가상화폐)을 제공한다.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호텔 숙박권과 신데렐라 이벤트를 통해 프랑스 여성 수제화 El Nore 구두도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호텔 드라큘라 파티는 11층에 위치한 루프 톱 바 더 그리핀에서 이번달 27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진행된다. 입장티켓은 현장 구매 시 1인 7만원이며 파티 플랫폼 컵업을 통해 사전 구매할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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