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호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63컨벤션센터에서 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한 250여종의 와인을 최대 6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와인 마켓 플레이스 시즌 10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와인 마켓 플레이스는 다음달 11월 1일과 2일 단 이틀 동안만 선보인다. 한강을 배경으로 즐기는 가을 미식 축제를 콘셉트로 각국의 엄선된 와인과 셰프가 직접 구성한 디너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한 와인 250여종을 최대 60%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합리적인 가격에 가을 한강의 정취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63컨벤션센터 관계자는 “와인 마켓 플레이스가 시즌 10을 맞이했다. 이번에는 특별히 미식의 계절 가을에 축제 콘셉트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가 있는 63컨벤션센터만의 기대 그 이상의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에서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와인 마켓 플레이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오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하며, 디너 뷔페는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및 예약은 와인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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