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중구 삐에로쑈핑 두타몰점에 마련된 할로윈 특설매장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할로윈 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삐에로쑈핑이 할로윈을 앞두고 다양한 할로윈용품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삐에로쑈핑에서 판매하는 할로윈 대표상품으로는 호러 간호사‧의사 복장 3만2000원, 악마 의상 3만8900원, 스크림 의상 1만2000원, 해골무늬모자 5400원, 꼬마 악마세트 4500원 등이 있다.

코엑스몰과 두타몰 2곳에 위치한 삐에로쑈핑은 할로윈을 맞아 국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총 80여종의 할로윈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삐에로쑈핑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의상과 할로윈 장식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춰 남녀노소 즐거운 할로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상품들을 기획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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