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샤우트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가을여행주간 2018’이 시작됐다.

◆세계각국의 먹거리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매주 주말 열리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서울 밤의 대표 명소다.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 페스티벌을 더욱 맛있고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상쾌한 탄산음료를 미리 준비해가면 좋다.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청량감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음료다.

◆간편 야식으로 낭만과 입맛 모두 챙기기

늦은 시간에 여가활동을 즐기는 올빼미족을 위한 야간 축제도 펼쳐진다.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는 서울빛초롱축제 2018이 진행된다.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다양한 테마를 빛으로 표현해 독특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늦은 시간까지 열리는 야간 축제에서는 늦은 시간에 섭취해도 부담 없고 휴대성 좋은 포켓푸드를 준비하면 좋다. 본아이에프는 짜 먹는 파우치죽 ‘본죽 밀타임’을 올해 출시했다. 군고구마죽, 밤라떼죽 2가지로 음료처럼 마실 수 있다.

아울러 아워홈에서 올해 출시한 언더100 시리즈는 100칼로리 미만의 음식들로, 야간에 먹어도 부담 없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맛과 체력을 동시에, 건강 간식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는 이번달 28일까지 2018 정원 갈대축제가 개최된다. 황금빛 갈대와 철새들이 어우러진 모습과 감성 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농심켈로그에서 올해 출시한 모카 그래놀라는 리얼 커피와 코코아로 코팅된 푸레이크에 모카 큐브, 통곡물, 영양 가득한 그래놀라가 씹혀 다채로운 식감을 지닌 커피맛 시리얼이다.

오뚜기는 올해 스틱형 젤리와 양갱인 과즙 듬뿍 젤리틱을 선보였다. 스틱 1개당 하루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의 50%가 함유돼 있다.

◆스몰 럭셔리 푸드로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이번달 26·27일 양일간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는 부평음악도시축제 뮤직게더링 2018은 홍대 제 42회 라이브클럽데이와 연계해 라이브 밴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팀부터 음악성 있는 아티스트, 해외 밴드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뮤직페스티벌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와인, 칵테일을 준비하고 함께 먹으면 미니 안주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동원F&B는 김으로 만든 양반 더킴스를 이달 출시했다. 명장이 엄선한 김 원초와 현미, 어포, 쌀누룽지 등 건강한 원물을 활용해 만든 해조류 스낵이다. 안주에 딱 좋은 치즈의 경우 풍부한 영양과 맛,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