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Park Bar Octoberfest)’를 이번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는 독일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해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독일·영국·미국 등 세계의 프리미엄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은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아웃도어 바&라운지 파크 바에서 진행되며 행사 사흘간 오크통 모양의 스텐딩 테이블과 유럽 마켓풍 부스가 설치된다.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띄워줄 어쿠스틱 밴드 라이브 공연도 준비돼 있어 가을날 도심 속에서 이국적인 무드를 느끼며 특별한 주말을 만끽할 수 있다.
입장객에게는 다양한 맥주를 시음해보고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버거와 치킨 등 비어 페어링 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라이브 키친을 운영한다. 호텔 숙박권과 셰프 팔레트 식사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 숙박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그 중 르 메르디앙 서울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 패키지는 행사 첫날인 19일 단 하루 동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별도 입장권은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만원이며 포잉을 통해 사전 구입 시 1인권 1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혜택은 맥주 1잔과 페어링 푸드, 어쿠스틱 밴드 ‘모노그램’의 라이브 공연 및 럭키드로 이벤트 참여, 각종 프리미엄 맥주와 셰프의 라이브 키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