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서울은 지난달 오픈한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를 위해 특별 제작된 ‘해온 프리미엄 베딩 세트’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의 자체 침구 브랜드인 ‘해온(he:on)’은 온 누리를 밝히는 해라는 뜻으로, 세상을 밝히는 태양과 어머니의 품속과 같은 따뜻함을 상징한다.

특별 구성된 이번 해온 프리미엄 베딩 세트의 커버는 이탈리아 ‘가스탈디(Gastaldi)’에서 제작했다. 타월과 구스류(이불·베개 등)는 터키의 ‘Bene La Vita(베네 라 비타)’ 제품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타월과 따스하고 포근한 최상급 헝가리 구스가 돋보인다.

해온 프리미엄 베딩 세트는 오는 15일 밤 10시 45분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최초로 방송 판매되며, 침구와 타월이 모두 포함된 상품을 사이즈 별로 구성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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