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부터 개그콘서트 공연까지
임직원 단합과 화합의 시간 가져

사진=조아제약

조아제약은 지난 1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1박 2일 간 한마음 정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아제약과 자회사인 메디팜의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날은 한마음 체육대회, KBS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비둘기 마술단의 축하공연과 만찬을, 둘째 날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카드섹션과 골프대회 그리고 소금산 등반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임직원의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배 조아제약 사장은 대회 기념사를 통해 “조아제약의 창립 30주년은 이자리에 함께하는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맞이한 성공”이라며 “다가오는 30년 또한 조아제약의 가족으로 함께하며 더 많은 결실을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조아제약은 조아바이톤, 잘크톤, 헤포스 등 높은 품질의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국 체인망을 갖고 있는 약국 프랜차이즈인 메디팜을 자회사로 두는 등 특화된 경영전략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