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딜락코리아

캐딜락이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첫 번째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라이프스타일 칼럼리스트 신동헌의 포토 토크쇼 ‘캐딜락 앤 더 시티’를 지난달 30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세계 주요 도시 속 캐딜락의 모습을 촬영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한 신동헌 칼럼리스트가 직접 촬영한 ‘도쿄’ 속 캐딜락 스토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동헌 칼럼리스트는 “캐딜락의 매력은 수많은 빌딩과 차들이 붐비는 도시 속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며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메가 시티 중 하나인 도쿄에서 본 캐딜락은 압도적인 존재감과 특유의 디자인적 매력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토크쇼에는 약 60여명의 고객이 참여해 신동헌 칼럼리스트의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와 캐딜락의 새로운 모습을 직접 듣고 느끼며 소통했다.

정정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장은 “새로운 아메리칸 럭셔리 캐딜락의 역동적인 아이덴티티를 여러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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