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일대일 상담·찾아가는 자산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진=BNK금융지주

BNK금융그룹은 1일 고객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그룹 통합 자산관리 브랜드인 ‘BNK WealSTAR(웰스타)’를 정식 론칭한다고 이날 밝혔다.

‘BNK 웰스타’는 자산관리 서비스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PB, WM(웰스매니저) 등 자산관리 전문가의 일대일 상담 서비스 뿐만 아니라 고객의 투자 포트폴리오 진단, 사후관리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세무·법률·부동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찾아가는 자산관리 컨설팅, 글로벌 독립리서치 기관인 BCA리서치와 제휴한 글로벌 투자전략 보고서 ‘그룹 WM하우스뷰’ 제공, 투자전략 세미나 초청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BNK금융그룹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이벤트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및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상홍 그룹WM총괄부문장은 “BNK 웰스타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고객에게 희망이 되고 신뢰받는 자산관리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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